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보증 프로그램 운영

437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대형 상용차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와 DH51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일리지는 타이어 주요 성능 중 하나로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할 수 있는 총거리로, 타이어 수명을 의미한다. 중형 이상 상용차는 하중이 무겁고 주행시간·거리가 길어 타이어 마모 속도가 빨라 교체 주기가 짧다.

이 회사는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 회원 대상 무상 마일리지 보증에 나선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회원, 멤버십 매장 구매, AH51·DH51 제품 2개 이상 구매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AH51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0만㎞, 카고트럭 및 트랙처는 2년 이내 20만㎞다. DH51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대상 2년 이내 20만㎞를 보장한다.

보증 기간 내 보장 마일리지보다 운행 거리가 부족하면, 제품별로 남은 보증 마일리지 1㎞당 1포인트씩 최대 5만 TBX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국 156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1000원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 만족 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