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TGR 레이싱 클래스’ 성황리 종료…스포츠카서 SUV까지 서킷 주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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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렉서스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과 모터스포츠 경기 관람을 결합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4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TGR 레이싱 클래스 위드 슈퍼레이스(TGR Racing Class With SUPERRACE)’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TGR 레이싱 클래스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이 강조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슈퍼레이스와 협력해 실제 대회 현장에서 경기 관람과 서킷 주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GR86 오너 20팀과 RAV4 GR SPORT 오너 4팀 등 토요타 고객 24팀, 렉서스 고객 4팀이 참여했다. 동반자를 포함한 전체 참가 인원은 42명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출시한 RAV4 GR SPORT 오너를 처음 초청해 기존 스포츠카 중심이던 참가 대상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확대했다.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모터스포츠 입문자인 점을 고려해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드라이빙 이론과 안전 교육을 받은 뒤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팔로잉 랩(Following Lap)과 리드 앤 팔로우(Lead & Follow) 등 주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차량으로 서킷을 달렸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부사장은 “기존 스포츠카 오너뿐 아니라 RAV4 GR SPORT 오너까지 초대해 서킷 주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모터스포츠를 가까이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공식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충남 보령에서 고객 참여형 랠리 프로그램 ‘TGR 랠리 플레이’를 개최했으며, 현대자동차와 함께 ‘현대 N × 토요타 가주 레이싱 짐카나 데이’를 진행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