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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사 일제히 나섰다”… 엔진부터 브레이크까지 싹 봐주는 3일간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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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사 추석 맞이 차량 무상점검

KGM
완성차 5사 추석 맞이 차량 무상점검
KGM

국내 완성차 5개사가 2026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2,749개 서비스 거점을 일제히 가동한다. 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주도 아래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전국 2,749개 거점, 브랜드별 일정·규모 총정리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03개 블루핸즈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아 고객은 750개 오토큐 거점을 방문하면 된다. 각각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직영 서비스센터는 이번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GM은 창원·대전·전주 정비 기술센터 3곳과 협력 서비스센터 372곳을, KG모빌리티는 군포·대전 직영 2곳과 협력 56곳을 운영한다. 르노코리아는 성수·도봉·서부·수원·대전·대구·동래 등 직영 7곳과 협력 354곳에서 가장 긴 5일간(9월 17~23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는 9월 21~23일 3일간 집중 운영한다. 무상점검 쿠폰은 9월 9~11일 각사 고객 서비스 앱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대차는 ‘마이현대’·’현대인증중고차’ 앱, 기아는 ‘기아’ 앱, 제네시스는 ‘마이제네시스’ 앱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아 방문 시 제시해야 한다.

완성차 5사 추석 맞이 차량 무상점검
현대차

점검 항목은 ‘사고 직결 요소’ 중심… 무상수리와는 다르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공하는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냉각수·워셔액·배터리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공조장치·등화장치·와이퍼·퓨즈 상태 등 장거리 운행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부위에 집중된다.

다만 이번 서비스는 ‘무상점검’이지 ‘무상수리’가 아니다.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이상 여부를 안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며,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추가 유상 정비로 이어질 수 있다. 5개 완성차사는 이와 함께 긴급 출동반을 상시 운영해, 연휴 중 고장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가까운 정비소에서 신속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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