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가 준중형보다 싸다고?” 최대 425만 원 할인 터진 K5 가격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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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가 준중형보다 싸다고?” 최대 425만 원 할인 터진 K5 가격 역전
신차 가격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준중형 세단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형 세단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기아 K5입니다.
기아가 K5를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운영하면서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42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저가 트림의 경우 할인 적용 시 신형 아반떼 기본형보다 가격이 낮아지는 역전 현상까지 나타납니다.
가장 큰 혜택은 생산월별 재고 할인입니다. 2026년 5월 생산된 K5의 경우 LPG 모델을 제외하면 200만 원이 할인됩니다. 다만 재고가 모두 판매되면 해당 혜택은 종료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혜택이 붙습니다.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50만 원, 휴가비 지원 100만 원, 내방고객 전시차 특별지원 50만 원, 시승고객 계약금 지원 10만 원 등이 마련됐습니다. 카드 캐시백 15만 원까지 포함하면 최대 혜택은 425만 원에 달합니다.
가격을 비교하면 차이가 더욱 분명해집니다.
2027년형 K5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의 가격은 2,763만 원입니다. 여기에 최대 425만 원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계산상 2,338만 원까지 낮아집니다.
최근 출시된 신형 아반떼 모던의 가격이 2,398만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K5가 약 60만 원 저렴해지는 셈입니다. 준중형 세단을 구매할 예산으로 한 체급 높은 중형 세단까지 비교할 수 있는 구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물론 누구나 2,338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산월과 재고 여부는 물론 트레이드인, 전시차, 시승 등 각각의 조건을 충족해야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계약 전 적용 가능한 혜택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할부 이용자라면 금리도 살펴봐야 합니다. 제시된 M할부 조건에서는 선수율 1% 기준 고정금리가 기간에 따라 5%대로 구성되며, 변동금리는 이보다 낮게 책정돼 있습니다.
신형 아반떼의 가격이 사양 강화와 함께 높아진 상황에서 할인 폭이 커진 K5가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차량 크기와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준중형 신차만 살펴보기보다 할인 적용 후 K5의 실제 구매 가격까지 함께 비교해보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