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전 11시 52분경 광주 광산구 서봉동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야외 주차장에 주차된 벤츠 E300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1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는데요.
화재 당시 차량에 운전자는 없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차량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약 1,05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현재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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