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개발 자회사 5민랩이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에 도전장을 냈다. 글로벌 흥행작인 동물의 숲, 스타듀 밸리 등으로 대표되는 장르다.지난 5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박문형 5민랩 대표는 데뷔작 '딩컴 투게더'를 두고 "볼거리, 놀 거리, 만들 거리가 가득한 섬 개척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소개했다.딩컴 투게더는 딩컴 모바일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딩컴'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