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회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다.6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파리에서 열리는 AI 정상회의에 기업 대표로 자리한다.최 대표는 정상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일부 세션에 참석한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세션에 참석할지는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참석한 바 있다.올해 3회째 열리는 행사에는 각국 정부 수반과 AI 기업 대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모여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