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용산은 서울에서도 박물관이 밀집된 지역으로,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국립한글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다양한 시대와 주제를 아우르며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역사와 예술의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국립기관으로, 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전쟁기념관은 근현대사의 주요 전쟁과 안보 관련 전시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다.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