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한 슈퍼모델 아내의 ‘살쪘다’는 말에 남편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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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배우 공현주.

올 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6월 2일 쌍둥이 남매를 무사히 출산하고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쌍둥이 육아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공현주. 지난 7월 초 육아에서 잠시 해방되어 남편과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뭐가 살 쪄!

살쪘다고 속상해 하는 자신에게 남편이 손으로 V라인을 만들어주었다며 귀여운 사진을 공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살이 쪘다고 하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공현주의 한결같은 미모가 시선을  끄는군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공현주, ‘올인’을 시작으로 ‘황금신부’, ‘너는 내 운명’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해 방영된 tvN ‘하이클래스’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배우 차도영 역할을 맡아 무르익은 악역 연기를 펼쳐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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