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지난해 열린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에 나타난 고래에 '와!' 탄성자아냈던 것이 있다. 바로 일명 '춤추는 고래 오로라 타프'다.'춤추는 고래 오로라 타프'가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띄워 주목을 끌었다. 김제 지평선 황금빛 평야와 오로라 타프가 어우려져지면서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내 축제 기간 내내 많은 방문객을 사로 잡은 것. 대형 그늘막으로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형상이 바닷속 고래를 연상케 한 다고 해서 ‘춤추는 고래’라는 애칭이 붙었다. 이 '춤추는 고래 오로라 타프'는 축제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