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에 20억 달러(약 2조55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테마파크 개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클라호마의 디즈니랜드’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를 두고 지역민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크게 나뉘는 모양새다. 지역 관광에 이익이 될 것이라 기대하는 쪽과 진지하게 생각할 여지가 없는 공수표에 불과하다는 쪽으로 양분하고 있다.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면서 국내 주요 스키장들이 본격 개장을 앞두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스키 마니아들을 위해 스키장 인근 숙소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겨울 특별 페이지를 마련했다. 자쿠지가 있는 민박, 독채 펜션과 설산 속 오두막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숙소들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