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된 22평 복도식 아파트, 우리의 첫 신혼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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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ggum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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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 1년차 신혼부부입니다.
남편은 직장인이고 저는 개인 카페를 작게 운영하다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집은 22년된 22평형의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방은 2개이고 주방과 거실이 넓은 구조에요.

집을 보러다니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채광이었어요. 오랜 세월이 지난 아파트였지만 볕이 잘 들어 환한 공간이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조금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리모델링의 욕심이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벽지와 장판은 시공업체에 의뢰하고, 방문 페인팅이나 손잡이 교체, 현관문 도색, 조명 교체 등은 저희 둘이 모두 직접 했어요.

좋아하는 가구와 소품들이 모두 들어간 거실입니다. 거실이랑 주방 공간이 크게 분리되있지 않아 원목 테이블로 분리해주었어요.

거실에 들어간 가구들은 대부분 베이지 컬러, 라탄과 우드의 조합으로 채웠어요.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집으로 꾸미기 위해 가구 톤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구매했습니다.

거실의 빈 공간을 활용해야겠다 싶어 소파 옆 공간에 선반을 설치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소품들로 꾸몄어요.

소파 맞은 편에는 라탄 소재의 거실장을 두었고, 그 옆으로는 화병이랑 작은 화분들을 두었습니다.
꽃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꽃만큼 쉽게 분위기를 바꿔주는 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침실은 수납공간을 최소화해서 꾸몄어요.
다른 방을 드레스룸 겹 수납공간으로 쓰다보니 가능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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