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소속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허경희가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남다른 활약을 인정받으며 눈부신 순간을 맞이했다. 지난 29일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이현이는 3년 연속 ‘SBS 딸 상’을 수상하며 SBS 대표 예능인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에이스로 활약한 허경희는 ‘베스트 플레이어상’ 중 올해의 MVP로 선정되며 데뷔 이래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현이는 올해도 시상식 MC로 무대에 올랐다. 블랙 드레스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전현무, 장도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