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GTX-B,C 노선 청량리역 출입구의 전농동 방향 추가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남궁역 의원은 제3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현재 계획된 GTX 청량리역 출입구는 청량리역 전면부 2개소가 전부로, 청량리역 뒤쪽의 전농동, 답십리동 주민들은 소외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농동, 답십리동 지역은 재개발사업 등이 집중돼 2만 2천 세대 이상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GTX역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