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기존작들의 견조세로 올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시프트업은 올 3분기 매출 580억원, 영업이익 35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3%, 120% 올랐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11%, 21% 하락했다.지식재산권(IP)별 매출은 승리의 여신: 니케가 342억원, 스텔라 블레이드가 226억원으로 집계됐다.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가 2주년 이벤트를 앞두고 이용자 트래픽(MAU)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며, 스텔라 블레이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