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선후배 사이라더니 벌써 둘째 임신중인 신화
배우 겸 가수 에릭(문정혁)의 열애설이 터진 것은 지난 2014년. 상대는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 나혜미였습니다. 에릭은 바로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그냥 친한 선후배입니다. 입장 자체가 클리셰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그로부터 3년 후 에릭은 보란 듯이 나혜미와의 결혼을 발표합니다. 팬들이 볼멘소리를 하는 것은 당연했죠. 에릭은 팬카페에 장
기안84 고백에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고 거절한 여배우
어려서부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는 엄현경 배우의 이상형은 너무 확고해서 바뀐 적이 없습니다. 다른 거 필요 없어요. 잘 생긴 사람 좋아합니다. 엄현경은 자신이 ‘얼빠’라고 고백했습니다. 심지어 얼굴만 잘생기면 돈은 자기가 벌어와서 먹여 살려도 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예능에서 여러 번 이야기해서 관련된 밈이 생길 정도였지요. 한때 기안 84가 엄현경에
아들과 함께 다니면 친구로 오해받는다는 유명 연예인 아내
KBS의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1박 2일'로 큰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이수근은 2008년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12살 연하의 아내 박지연과 결혼한다. 사귀는 것도 아니었는데 연애 전 아내를 계속 쫓아다녔다고 밝힌 바 있는 이수근. 결국 미녀아내의 사랑을 쟁취해 내었고, 결혼한 해 8월 첫아들에 이어 2010년 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는다. 201
낮에 소주병 들고 다녀서 안타까움 산 ‘나 혼자 산다’ 멤버
15년의 자취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안재현이 생활 속 실용적인 꿀팁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서는 '자취의 장점: 엄마가 없다 / 단점: 엄마가 없다'라는 제목으로 안재현이 출연해 MC 이석훈과 함께 자취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혼술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안재현은 편의점을 이용할 때마다 실천하는 특별한 습관을 소
1000평 시골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원조 ‘국민 며느리’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국민 며느리' 김혜정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혜정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그해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습니다. 1982년부터 MBC '전원일기'에 '복길 엄마'로 출연한 김혜정은 우리네 어머니와 며느리의 군상을 잘 그려내며 주목받았는데요. 당시
정관수술 뚫고 태어났다는 기적의 미남 배우
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최다니엘, 우리는 그를 못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직전에 정관수술을 받으셨기 때문이죠. 뚫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0.02%의 확률을 뚫고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부모님은 이건 ‘하늘이 내려준 아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라는 성경 속 이름을 지었지요. 이제는 이런 과거를 예능에서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