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다낭 정기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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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의 인천-다낭 정기노선 신규 취항으로, 다낭은 한국 모든 국적 항공사가 취항하는 동남아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 사진=©2024 Air Premia  Inc. All rights reserved
에어프레미아의 인천-다낭 정기노선 신규 취항으로, 다낭은 한국 모든 국적 항공사가 취항하는 동남아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 사진=©2024 Air Premia  Inc. All rights reserved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이 노선은 주 4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첫 운항의 탑승률이 98%를 기록하며 해당 노선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 노선에 중대형기인 B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하여 승객들에게 쾌적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다낭 노선은 수·목·토·일요일에 운항되며, 인천에서 오후 5시 55분에 출발하여 현지 시각 저녁 8시 45분에 다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밤 10시 45분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5시 4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다낭은 청정한 해변, 고급 리조트, 풀빌라,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인기 휴양지로,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인기 해외여행지다.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으로 다낭은 한국의 모든 국적 항공사가 취항하는 동남아여행지로서 굳건히 자리잡았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항공 시장의 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다낭 노선 취항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추가적인 노선 확대를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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