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강아지 옷을 사왔는데
어딘지 모르게 좀 이상한게 아니겠어요 ㅎㅎ
댕댕이도 조금 불편했는지 자꾸 두발로
서있으려 하길래 봤더니 자기가
사람인줄 알고 똑같이 따라하고 있네요 ㅋㅋ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ㅎㅎ
어쨌든 강아지 옷
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ㅋ
- “울집 댕댕이가 어릴적 귀여운 얼굴 그대로 덩치 큰 개가 되어버렸어요”
- “휴~ 오늘도야?”…비계 많은 고기 덩어리줬더니 실망감에 폭발한 호랑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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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냐! 내 동생 목욕시킨게?”…사육사 보자마자 불만가득한 표정짓는 사파리 사자
- “강아지들 진짜 마음이 예뻐요”…새벽에 귀가하니까 졸린 눈으로 마중나온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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