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감성숙소 키즈풀빌라로 좋은 독채펜션 이따가다
청도 풀빌라 찾으시나요?
고민 싹 날려줄 신상숙소 데려왔습니다.
마당부터 바베큐장, 수영장 급 제트스파까지
단독 독채로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한
감성숙소인데요.
대구 근교 숙소 찾고 계시다면
풀빌라펜션 ‘이따가다’ 살펴보세요.
입실시간 15:00
퇴실시간 11:00
(20시 이후 체크인 시 사전문의 필수)
대구 근교 청도 풀빌라 이따가다는
캠핑 감성의 풀빌라 입니다.
바로 앞에 주차를 한 후 이 문으로 들어가면
프라이빗한 독채 펜션이 펼쳐지는데요.
마당은 감각적인 조경과 불멍존,
스파수영장, 개별BBQ존으로 나눠져있습니다.
마치 잡지에 있는 공간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었는데요.
뒤로는 산새가 펼쳐져있습니다.
인테리어 & 비품
내부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인데요.
거실과 주방, 침대방, 화장실로 이루어져있는데
거실 한 켠에 온돌 침구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과 자기 딱 좋습니다.
HCK미니냉장고나 발뮤다토스트기 & 전기포트,
얼음정수기, 네스프레소 캡슐머신과 캡슐
다 있어서 1박 2일 동안 불편함 없이 이용가능합니다
욕실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는데
스파 수영장이 있다보니 규모가 크더라고요.
샤워실, 화장실, 건식 세면대, 화장대가
모두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공간 활용이 좋았습니다.
무려 다이슨에어랩, 비데가 있고
수건은 크기 별로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어메니티는 호텔급으로
몰튼 브라운을 사용하더라고요!
이용 안내 팜플렛이 제대로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모든 것을 조작 가능했는데
체크인 시 설명해주시기도 해서
기계치인 저에게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바베큐장
바베큐 공간은 캠핑 감성으로 세팅되어있는데요.
캠핑용 식기세트와 취사도구,
야외테이블, 기본양념, 밥솥, 제빙기
비스포크 냉장고, 전자레인지까지
이 별도 공간에 다 있습니다.
섬세하다고 느낀 포인트는
일반 식기가 아니라 ‘캠핑용 주방장비’라는 거였는데
훨씬 감성적이고 캠핑 느낌이 나더라고요.
야마하 블루투스 오디오와 태블릿이 구비되어있어
음악을 들으며 캠핑을 즐겼는데요.
이번에는 비가와서 야외에서 즐기지는 못하고
이 내부에서 즐겼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닭갈비!
닭갈비와 부추, 파, 마늘, 양파, 감자를
함께 구워먹으니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이 캠핑존에도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는데요.
실제 1박 2일 묵을 때 고객이 이렇게 지내겠구나,
이런식으로 공간을 이용하겠구나,
많은 고민을 한 뒤 공간을 설계한 것 같아서
센스가 넘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의 수영장 같은 거대 스파도 이용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여기가 정말 천국이겠더라고요.
아니 사실 저희 어머니에게도.
거의 밤새 이용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보트 같은 모습.
그리고 미끄럼틀까지 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낮에도 밤에도 너무 예뻤습니다.
불멍존
불멍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2개의 옵션이 있습니다.
장작 10kg, 오로라파우치 2개 2만원
장작 20kg, 오로라파우치 2개 3만원
밤이 내리니 더 감성숙소가 된 이따가다.
고체연료가 있어서 무리없이 불을 붙였고
(제가 여태 묵은 풀빌라 중에 가장 쉽게
불을 붙였습니다! 토치로 한 번에!)
오로라 가루까지 즐기며
너무 행복한 ‘멍 때리기’를 했습니다.
또한 에프킬라, 집게, 에어펌프,
조개탄, 모기향 등의 소품 하나하나 까지
숙박 이용객의 편의를 123% 고민한거 같아서
지내는 내내 푹 쉴 수 있었습니다.
밤에도 역시 고기 먹고 스파를 들어갔는데요.
너무 좋아서 다음날 아침까지…
스파를 즐겼습니다. (1박 2일 3스파)
대구 근교 풀빌라, 경상북도 펜션 찾으시면
주저 없이 권해드릴 거 같고
키즈 프렌들리로
특히나 아이들이 놀기 좋은 거 같습니다.
커플, 가족 여행에 모두 적합하고
지금 딱 맞는 캠핑 느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나중에 기회되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또 오고 싶은 정도로 좋은 공간.
이따가다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수월리 산106-10
저는 상위티어 여행 인플루언서라
모든 숙박을 초대를 받는데요.
철저하게 자료 조사한 뒤 하고 싶은 곳과만
실제 제가 돈 주고도
가고 싶은 곳과만 협업하고 있어요.
늘 솔직한 리뷰만은 진행하며
이 글에서 느껴지겠지만 객관적 정보, 사진과
123% 진심만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