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밥같은 따뜻한 한끼, 노량진 행복한밥상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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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중에 하나, <행복한밥상>이 있다.

노량진에 있으면서 따뜻한 한끼 하고 싶다면, 엄마가 해주는 밥같은 그런 밥 먹고 싶다면, 여기 가서 한끼 먹어보셨으면 좋겠다.

참고로, 여기는 확실한 장점과 확실한 단점이 공존하는 식당.

여기는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다. 뚝배기비빔밥 13000원, 유기비빔밥 12000원, 수제떡갈비 16000원, 된장찌개 10000원, 청국장 10000원.

노량진에 위치해있는 밥집들은 대부분 가성비가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뭐랄까. 노량진의 정 가운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끼 식사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편.

테이블수는 많지 않고, 사장님이 혼자 모든걸 다 하신다. 서빙에 요리에.

그래서 여기의 단점은 이거다.

“엄청 늦게 나온다….”

청국장 시키니 4가지찬에 3알의 포도. 그리고 밥과 청국장 이렇게 나왔다.

솔직히… 반찬도 양이 많지 않고, 양이 너무너무 작다.

밥양도 너무너무 작아서 아쉽다……. 양이 너무 작다… 저녁에 가볍게 먹기에는 딱 좋은 양이지만, 점심이나 아침에 먹기에는 너무너무 아쉬운 양.

하지만, 맛은 좋다. 정말 집에서 먹는 밥같이 그런 느낌이라서 좋다. 따뜻하게 한끼 먹을 수 있는 느낌 가득한 그런 집…

양과 가격에서 많이 아쉽지만 말이다.

행복한밥상

서울특별시 동작구 만양로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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