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일본 소도시 여행 | 인천공항에서 니가타공항 이동 방법, 저녁 맛집 키구치, 호텔 선루트 니가타 숙소 추천

김군의 여행스케치 조회수  

안녕하세요. 이번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일본의 매력적인 소도시, 니가타로 여행 및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대도시와는 다른 한적하고 깊이 있는 일본 감성을 느끼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니가타는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여행지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인 인천공항 출국부터 니가타 공항 입국 과정, 그리고 첫날 저녁을 든든하게 채워준 멋진 맛집과 편안한 숙소까지 생생한 첫날의 기록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1. 인천공항 출발 ~ 니가타 공항 입국 (KAL2197 편명 정보)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오후 3시쯤 인천공항에 여유롭게 도착해 차근차근 출국 수속을 밟았습니다. 이번 니가타 여정에서 이용한 항공편은 바로 대한항공 KAL2197편이었는데요!

  • 이동 일정: 인천공항 출발 (17:10) ~ 니가타공항 도착 (19:20)

  • 비행 시간: 약 2시간 10분 소요

비행 시간이 길지 않아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고, 기내에서 창밖 풍경을 조금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니가타 공항에 도착해 있더라고요. 공항 도착 후 신속하게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니가타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택시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했어요. 소도시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런 동선의 편리함인 것 같습니다.

2. 니가타 첫날 저녁 디너 맛집: ‘키구치’

니가타 시내에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곧바로 향한 곳은 현지에서도 평이 좋은 맛집 키구치입니다. 인기 있는 곳이라 미리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림 없이 원활하게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Kiguchi

10 Banchō-1720 Furumachidōri, Chuo Ward, Niigata, 951-8063 일본

첫날부터 니가타의 로컬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훌륭한 디너를 즐겼습니다. 정갈하게 나오는 음식들마다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있어 비행의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요. 니가타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첫 끼니로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니가타 시내에 위치한 로컬 맛집 ‘키구치(喜ぐち)’는 들어가자마자 벽면에 가득 붙어 있는 유명 인사들과 아기자기한 싸인(귀여운 만화 일러스트가 그려진 사인들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이 이곳의 오랜 내공과 인기를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자리에 앉아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하자마자,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는데요. 키구치에서 맛본 메뉴들은 하나같이 니가타의 로컬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 신선한 사시미 모듬: 도미 등 신선한 제철 생선회가 두툼하게 썰어져 나오고, 곁들여진 레몬과 향긋한 묘가(양하), 무순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입안 가득 바다의 풍미가 가득 퍼졌습니다.

  • 특색 있는 로컬 안주류: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마 채소 요리와 새콤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국화꽃잎(일본 전통 식재료) 절임 요리 등,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정갈하고 독특한 일본 전통 이자카야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따뜻한 버섯·고기 요리: 깊고 진한 육수에 각종 버섯과 고기, 채소가 푹 끓여져 나오는 요리는 속을 편안하게 데워주며 술안주로도 그만이었습니다.

  •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가라아게) 요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 나온 닭튀김 요리 역시 훌륭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해 마지막까지 젓가락이 멈추지 않았던 메뉴입니다.

오직 니가타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와 수준 높은 안주,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의 조합 덕분에 여행의 첫날 밤이 훨씬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3. 첫날 숙소: ‘호텔 선루트 니가타’ 편안한 휴식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는 키구치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해 오늘의 아늑한 보금자리인 호텔 선루트 니가타에 무사히 체크인했습니다.

호텔 선루트 니가타

1-chōme-11-25 Higashiōdōri, Chuo Ward, Niigata, 950-0087 일본

최적의 위치와 접근성

  • JR 니가타역 만다이 출구(반다이구치)에서 도보 약 3~5분 거리에 있어 역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 니가타 공항에서도 자동차(택시)로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첫날과 마지막 날 이동 동선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 시내 번화가 및 주요 스팟(피아 반다이 등)으로 이동하기 좋은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시내 중심가라 이동하기에도 편리하고, 객실 컨디션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어서 푹 쉬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편안한 침구 덕분에 첫날 일정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 이어질 본격적인 니가타 취재 및 탐방 일정을 위해 짐을 정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객실 및 침구 컨디션

  • 전형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의 구조이나, 시몬스, 씰리, 썰타 등 고급 브랜드 침구를 채택하고 있어 여행 일정 중 피로를 풀고 숙면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객실 내에는 평면 TV, 소형 냉장고, 전기 주전자, 공기청정기 및 기본 어메니티(입욕제, 세안폼 등)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조식 및 편의 시설

  • 호텔 내 레스토랑인 PORTFARO에서 니가타의 특산물인 우오누마산 고시히카리 쌀을 비롯해 지역 제철 식재료를 살린 일·양식 뷔페 조식을 제공합니다.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며, 체크인 전후로 무료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짐을 맡기고 가볍게 주변을 취재하거나 둘러보기 좋습니다.

  • 관내에 코인 세탁기, 자동판매기, 전자레인지 등 장기 체류나 연계 여행객에게 유용한 부대시설이 충실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에서 도보 3분 거리라 이동이 편리했고, 편안한 침구 덕분에 첫날 밤을 푹 쉴 수 있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니가타 공항에 도착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와 아늑한 숙소까지 완벽했던 니가타 여행 첫날 일정 어떠셨나요?

소도시 특유의 여유로움과 맛있는 미식이 함께해 시작부터 아주 마음에 드는 여정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으로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둘째 날 미술관 탐방과 명소 코스로 찾아오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