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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산데이트코스 주말 가볼만한곳 지루하지 않은 놀거리 3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서울에서 데이트를 하다 보면

밥 먹고 카페 가고 끝나는 코스보다

맛집부터 전시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유잼이죠?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곳들을 기준으로

서울 용산 데이트코스를 하나로 묶어봤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을 중심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식사부터 카페,

전시까지 즐길 수 있어

주말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았어요.

1. 죠죠 용산점

데이트의 시작은 역시 맛있는 식사부터.

첫 번째 코스는 죠죠 신용산점입니다.

저는 목요일 오후 1시 30분쯤 방문해서

시그니처 세트 2인을 주문했는데요.

평일 점심시간대였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별도의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둘이 방문한다면 세트 메뉴를 주문해서

여러 메뉴를 함께 맛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

용산에서 점심을 먹고 데이트를 시작하고 싶다면

첫 코스로 넣기 좋은 곳이었어요.

특히 신용산과 용산 아이파크몰

주변을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식사 후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도 편합니다.

주말 오면 웨이팅이 필요한데

웨이팅 또한 또 재미이잖아요?

웨이팅 먼저 걸어놓고 주변에

소품샵 돌아다니기 좋아요!

2. 카페 흙

식사를 마쳤다면 두 번째 코스는

조금 특별한 분위기의 카페로 이동합니다.

바로 카페 흙입니다.

금성출판사가 오래된 공장과

목재 창고의 분위기를 살려 만든

복합문화공간이자 대형 카페인데요.

입구부터 일반적인 카페와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어요.

높은 천장과 붉은 벽돌,

빈티지한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서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색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카페라기보다는

공간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

데이트 중간에 들러 잠시 쉬어가기 좋았어요.

사진을 남기기에도 분위기가 독특해서

용산에서 흔하지 않은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3. 그라운드시소 용산 「브래드 월스 사진전」

커피까지 마셨다면

마지막 코스는 전시로 마무리했습니다.

바로 최근 용산 아이파크몰에 새롭게

문을 연 그라운드시소 용산입니다.

제가 관람한 전시는

《브래드 월스 사진전: 역동하는 삶, 찰나의 예술》.

호주 출신 사진작가 브래드 월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인데요.

일상 속 움직임을 항공 시점으로 포착해

평소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순간을

색다른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그냥 바라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듯한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하다 보니

익숙한 풍경도 전혀 다르게 느껴졌어요.

데이트하면서 전시를 함께 보면

자연스럽게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마지막 코스로 넣기 좋았습니다.

게다가 주말에는 발레 퍼포먼스까지합니다!!

보러 오는 김에 발레 공연까지

보면 너무 좋으니 주말에 오세요!

매주 금/토/일

11:00 / 12:00 / 13:00 / 14:00

(각 회차 약 20분)

여기 굿즈도 너무 예쁨.

지갑 모양의 패브릭 파우치 하나 샀습니다.

인생샷 건지고 프사도 바꿀 수 있어요.

서울 데이트코스 정리

제가 다녀온 순서대로 정리하면 간단합니다.

죠죠 신용산점 → 카페 흙 → 그라운드시소 용산

점심 식사를 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쉬었다가

마지막으로 전시를 관람하는 코스예요.

특히 세 장소 모두 용산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데이트하면서 이동 시간을

많이 쓰고 싶지 않은 날에 추천합니다.

맛있는 식사만 하기에는 아쉽고

카페만 가기에는 심심하고

전시 하나만 보기에는 조금 부족한 날.

그럴 때 서울 용산 데이트코스

이 세 곳을 묶어보세요.

용산에서 하루 동안 먹고, 쉬고,

구경하는 코스로

생각보다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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