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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찾기 좋은 미식의 정점, 서울 프렌치 레스토랑 5

핫식신 조회수  

프렌치 레스토랑 BEST 5

  •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프렌치 다이닝, 청담 ‘강민철 레스토랑’
  • 쉽고 맛있는 프렌치, 남산 ‘아트와떵’
  • 분위기부터 파리 속으로 온 듯한 감성, 금호동 ‘오부이용’
  •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 청담동 ‘레스토랑 덱스터’
  • 한국적인 식재료로 익숙한 듯 새로운, 한남동 ‘알레즈’

한 접시 위에 예술처럼 펼쳐지는 섬세함, 프렌치 레스토랑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경험을 선사한다. 재료의 본질을 살리면서도 정교하게 완성된 요리는 미식의 깊이를 한층 끌어올린다. 코스 하나하나에 담긴 스토리와 플레이팅, 그리고 분위기까지 어우러질 때 비로소 특별한 시간이 완성된다. 그래서인지 기념일이나 중요한 날일수록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선택지이기도 하다. 오늘은 미식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 서울 프렌치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프렌치 다이닝, 청담 ‘강민철 레스토랑’

bongstable_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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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가니에르, 알랭 뒤카스, 조엘로 부숑. 세계적 명성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강민철 셰프의 레스토랑. 원형 테이블과 파티션, 벽면의 모양까지 유려한 곡선이 가득한 공간이 인상적이다. 전통적이면서도 새롭다는 말이 어울리는 코스 구성과 요리들이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메인 디시를 맛볼 때는 크리스토플 식기를 꺼내는 등 퍼포먼스적인 부분도 잊지 않았다. 예약이 어려운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ㅣ식신에서 ‘강민철레스토랑’ 더보기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8길 18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B·T 14:30 – 18:00), 매주 일·월 휴무

✔가격

런치 테이스팅 메뉴 22만원, 디너 테이스팅 메뉴 36만원 (변동가능)

쉽고 맛있는 프렌치, 남산 ‘아트와떵’

식신 컨텐츠팀 제공

국내 프렌치 명가 ‘파씨오네’를 거쳐 여러 식당에서 수련한 신광석 셰프의 프렌치 비스트로. 오징어 정소와 앤초비를 사용한 독특한 오일 파스타가 대표 메뉴. 닭간빠테와 닭룰라드 역시 고전적인 프렌치 조리법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개성이 있다. ‘양파를 가져오면 양파수프 할인’ 같은 위트 있는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한다. 가볍고 즐겁게, 그러나 깊이 있는 프렌치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하다.

ㅣ식신에서 ‘아트와’ 더보기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25 1층 101호

✔영업시간

화-일 12:00~23:00(B/T 15:00~17:00), 월요일 휴무, 일요일 격주 휴무

✔메뉴

닭간빠테 16,000원, 오징어정소오일파스타 25,000원, 닭룰라드와 모렐버섯 32,000원

분위기부터 파리 속으로 온 듯한 감성, 금호동 ‘오부이용’

y__ong.chu__님 인스타그램
moondust88님 인스타그램

‘오부이용’은 프랑스 ‘Pierre Sang’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성대 셰프가 정통 레시피 기반으로 기본에 충실한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파스텔 톤의 가구와 아기자기한 앤틱 소품들로 채워진 매장 내부는 파리의 작은 식당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자아낸다. 대표 메뉴는 치즈 향이 진하게 풍기는 파마산 소스에 감자 뇨끼와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파마산 소스의 뇨끼와 아스파라거스’. 뇨끼는 프렌치 스타일로 폭신한 식감을 살려 진득한 치즈 소스와 한층 더 잘 어우러진다.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당근 크림소스와 토종닭을 채워 익힌 ‘블랑케트’도 인기다. 촉촉한 육즙을 머금은 닭고기와 결을 따라 바삭하게 찢어지는 페이스트리의 환상적인 조합이 매력적이다.

ㅣ식신에서 ‘오부이용’ 더보기

✔위치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51길 29-1 1층

✔영업시간

화-목 17:30 – 22:00, 금,토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일, 월 휴무

✔메뉴

양파스프 15,000원, 생또노레 10,000원, 블랑케트 33,000원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 청담동 ‘레스토랑 덱스터’

이미지 출처: leflaive_han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omaiggad님 인스타그램

르코르동 블루 시드니 수석 졸업 후 프랑스 현지 레스토랑에서 수년 간 요리를 배운 이창윤 셰프의 개성 넘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덱스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렌치 음식과 와인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얇게 슬라이스한 감자를 층층이 쌓아 올려 기름에 튀긴 뒤 캐비어와 다진 부추를 빼곡하게 올리고 프로마쥬 블랑 치즈 소스로 마무리한 ‘CAVIAR POTATO PANCAKE’가 대표 메뉴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씹히는 감자 케이크에 은은한 버섯 풍미가 감도는 소스와 향긋한 부추가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ㅣ식신에서 ‘레스토랑 덱스터’ 더보기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로149길 13 지하1층

✔영업시간

평일 18:00 – 01:00, 주말 17:00 – 01:00

✔메뉴

Terrine du Jour – 변동, Galette de Porc 28,000원, Parisienne Gnocchi 28,000원

한국적인 식재료로 익숙한 듯 새로운, 한남동 ‘알레즈’

bn1861님의 인스타그램
bn1861님의 인스타그램

알레즈는 프랑스어로 ‘편안함’을 의미하는 단어로, 매장 분위기에서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보다 편안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내는 층고가 낮지만 테이블을 여유있게 비치해 답답하기보다는 아늑한 느낌이 든다. 런치는 여섯 가지 요리가 나오며 5만원대의 가격으로 합리적인 편. 시즌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이는데, 미역과 톳 등 한국적인 식재료와 프렌치의 만남이 이채롭다.

ㅣ식신에서 ‘알레즈’ 더보기

✔위치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89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월요일 휴무

✔메뉴

런치코스 70,000원, 디너코스 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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