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향교역 점심 맛집 진한 청춘옥 순대국
미코유 조회수
며칠 전에는 양천향교역 점심 맛집으로 어디를갈지 고민하다가
라멘집을 우선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웨이팅 중에 순대국집에 자리가
마침 비는 것을 보고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청춘옥 순대국 마곡직영점으로 향했어요.
청춘옥 순대국 마곡직영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10길 46 1층 112호, 113호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10길 46 1층 112호, 113호
영업시간 : 10:00 – 22: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1:30 라스트오더 / 토, 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전화번호 : 0507-1319-1201
들어가서 청춘옥 수육정식을 주문하려다 벌써 마감이 되어서
일반 순대국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1만원으로 적당한 편이라 생각이 되네요.
참고로 주문시 공기밥 무한리필이 되니 배가 크신 분들도 배 채우기 문제 없습니다.
매장의 내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저희가 마침 비는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는데 저희 뒤로는
또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주변에 회사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12시에서 1시까지는 붐비는 시간인 듯 하였습니다.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깍두기와 양파, 고추와 쌈장,
그리고 앞접시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요.
반대쪽에는 일회용 앞치마가 있어서 가져가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찬은 먼저 나오며 밥도 준비가 되는데요.
밥은 무한리필이 되기 때문에 적당량 담아져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키오스크쪽에는 소금과 후추, 새우젓과
다대기, 그리고 들깨가루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넣어서 먹을 수 있는 구조였어요.
하얀 밥은 눌러담지 않아서 고슬고슬한 식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으며, 배가 너무 고파서 먼저
깍두기에 밥 한술 떴네요.
잠시 뒤에 뽀얀 국물의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국물이 어찌나 뽀얀지 인상적이었는데요.
하얀색의 국물이었으며 맛을 보니 진하면서도 깔끔해서
잡내나 누린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대파가 위에 송송 썰어서 들어가 있고
바글바글 끓는 상태라서 매우 뜨거워
조심스럽게 먹어야했습니다.
양천향교역 순대국 맛집에서 소금 살짝 넣고, 새우젓 먼저 넣어서 먹으니
깔끔 담백한 맛이라서 밥과 함께 스프처럼
떠 먹기 괜찮다는 인상이었고요.
순대도 많이 들어 있었는데 종류가 몇가지 되었습니다.
통통한 순대로 부드러웠고 속이 꽉 차 있어서 입 안
가득 차는 식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머릿고기는 살코기와 껍질의 적당한 비율이었으며
내장도 약간 들어 있었는데요.
취향에 따라서 고기만, 순대만 등으로 주문도 가능하니
입맛대로 주문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한술 가득 떠서 먹으면 마치 보양식을
먹는것처럼 푸짐한 느낌이라서 만족도가 높았고요.
개운하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네요.
이번에는 들깨가루와 함께 다대기도
듬뿍 넣어서 좀 얼큰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러면 느끼함 없이 즐길 수가 있죠.
얼큰하게 만든 순대국도 맛있어서
다음에는 아예 얼큰순대국으로도 주문해
즐겨보려고요.
그리고 너무 뜨거워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서 밥을 말고
시큼하면서 아삭아삭한 깍두기 한점 올려 먹으니
점심 식사로 안성맞춤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양천향교역 순대국 맛집으로
푸짐하면서도 국물도 진하고, 건더기도 많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