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사람들 모두 감탄”… 꽃길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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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기 좋은 거제 명소

장승포 해안도로 봄 풍경
장승포 해안도로 봄 풍경 / 사진=유튜브 김쌤명소

거제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과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남해안의 온화한 기후 덕분에 여행하기 좋은 날이 많으며, 바다와 숲, 산이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열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거제식물원 정글돔과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장승포 해안도로는 거제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입니다. 각각 싱그러운 자연과 여유로운 바다 풍경을 선사하며,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여행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거제식물원 정글돔

거제식물원 정글돔 외관
거제식물원 정글돔 외관 / 사진=공공누리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식물원으로,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에 이르는 거대한 유리돔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곳에는 300여 종 1만여 주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내부는 마치 한편의 정글을 연상케 합니다.

돔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선인장원, 빛의 동굴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단순히 식물을 감상하는 것 이상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푸르른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거제식물원 내부
거제식물원 내부 / 사진=공공누리

특히, 정글돔은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연구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산책을 즐기면서, 녹색 식물이 주는 힐링 효과를 체험할 수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정글돔을 따라 걷다 보면, 따뜻한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 덕분에 마치 해외의 열대우림에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돔을 비추는 자연광과 어우러진 푸른 녹음은 일상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충분한 공간이 됩니다.

장승포 해안도로

장승포 해안도로 벚꽃 풍경
장승포 해안도로 벚꽃 풍경 / 사진=유튜브 마당냥이

장승포 해안도로는 거제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양지암 바위와 해안 절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입니다. 장승포동에서 능포동으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약 2.5km 길이의 해안일주도로로, 한쪽에는 울창한 송림이 자리 잡고 있고, 반대편으로는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 도로는 특히 벚꽃이 피는 봄철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길을 따라 만개한 벚꽃이 바닷바람에 살랑이며 흩날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도보 여행객들에게는 산책로로, 운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걸으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승포 해안로 벚꽃길
장승포 해안로 벚꽃길 / 사진=유튜브 김쌤명소

뿐만 아니라, 이곳은 거제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매년 1월 1일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장승포 몽돌개 해변으로 몰려와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합니다. 거제시에서는 해맞이 축제도 열어, 많은 여행객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합니다.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양지암공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거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조깅이나 운동을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늦은 밤에도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바다를 감상하러 찾는 이들이 많아, 조용하면서도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장승포 해안로 그림 같은 봄
장승포 해안로 그림 같은 봄 / 사진=유튜브 김쌤명소

거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한겨울에도 푸르름이 가득한 거제식물원 정글돔에서는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고, 장승포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며 바닷바람과 함께 낭만적인 순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곳들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장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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