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를 주제로 한 몰입형 전시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고 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22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월드 센토사(World Sentosa) 리조트에서 ‘해리포터: 마법의 비전(Harry Potter: Visions of Magic)’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회 내부에는 나이트 버스(The Knight Bus), 예언의 전당(The Hall of Prophecy) 등 영화 해리포터 속 주요 장면으로 구성한 10개의 구역이 들어설 계획이다. 그 중, 비밀의 방(The Chamber of Secrets)과 트랩 도어(The Trap Door) 구역은 싱가포르에만 독점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시회 한 편에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품을 구경하고 구매해 볼 수 있다. 그리핀도르, 슬리데린을 비롯한 4개의 호그와트 기숙사 망토부터 해리포터 로고가 새겨진 컵까지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자정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사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 박한나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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