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남태평양 섬나라 여행지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는 연중 따뜻한 기온을 지닌 휴양 여행지입니다.
피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는 별칭을 가진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총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3개의 섬을 제외한 나머지 섬은 작은 규모로 이루어졌습니다.
섬 하나당 리조트 한 개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100여 개가 넘는 리조트가 자리 잡은 곳이죠.
피지 여행 중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하루 종일 휴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피지는 어디에서든 에메랄드빛 해변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눈부신 풍경을 자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여행지이지만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 등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인데요.
매년 7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피지의 수도는 본섬인 바티레부에 있습니다.
공항은 섬의 서북부인 ‘나디’에 자리 잡고 있죠.
피지로 떠나는 직항편이 없어 1회 경유를 해야 하는데요. 도쿄, 홍콩, 호주 등에서 경유하면 됩니다.
바티레부 섬의 동쪽 난디, 코럴코스트, 마마누다 지역은 관광 지역이 몰려있는 곳입니다.
② 신혼여행지 장소로 제격
피지에서는 투명한 바닷속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바티레부 섬의 북서쪽에 있는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명소로 유명합니다.
옥색빛깔의 바다는 산호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는데요.
해안을 따라 다양한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라키라키(Rakiraki)’에서는 섬과 대륙으로 둘러싸인 장소인데요.
선샤인 코스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드물게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죠.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해 부자들이 개인 별장이 자리 잡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라키라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연 암반수 ‘피지워터’가 생산됩니다.
피지에서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싶다면 ‘야사와 군도(Yasawa Islands)’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바티레부 섬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약 30~40분 정도 이동해야 하는데요.
2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태초의 자연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피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힐 만큼 깨끗한 곳인데요.
특히 각각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해변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죠.
‘8 Months Beach’, ‘Paradise Beach’ 등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야사와 군도에는 다양한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 좋습니다.
가격대도 다양한 편으로 피지의 전통 가옥에서 머무를 수도 있죠.
야사와 군도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난디 공항에서 경비행기를 탑승하거나 데나라우 항구에서 크루즈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③ 럭셔리한 리조트로 손꼽히는 곳
피지는 신혼여행지 장소로도 훌륭한 곳입니다.
럭셔리한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어 신혼여행의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데요.
과거 영국 다이애나비와 찰스 황태자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피지에 다녀 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그 중 ‘라우칼라 아일랜드 (COMO Laucala Island)’는 세계 3대 리조트로 손꼽히는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이곳은 전세기가 직접 착륙할 수 있는 섬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만큼 넓은 섬에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 앞으로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진정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죠.
라우칼라 아일랜드의 객실은 25개의 독립형 빌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개인 풀, 테라스, 노천탕 등을 갖추고 있죠.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수영장 속 또 다른 수영장으로 투명한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승마, 하이킹,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보트를 타고 섬을 여행하고 자연 속에 머무르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라우칼라 아일랜드는 최소 3박 이상 머물러야 하는데요.
럭셔리한 리조트인 만큼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투숙객은 “지구상의 낙원과도 다름없는 곳. 이곳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놀라운 풍경이 반겨줬다”, “일생에 한 번뿐인 잊지 못할 경험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프라이빗 한 휴양지” 등의 후기를 남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