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워리어즈’ 캠페인을 통해 e스포츠 팬과 플레이어가 한 마음으로 도전하는 경험을 만든다. ‘워리어즈’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이하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응원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를 비롯해 플레이와 팬까지 모두 승리를 향해 도전을 이어가는 전사’라는 의미를 담았다.
‘워리어즈’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 영상 ‘WE ARE THE WARRIORS’에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과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플레이어와 팬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여기에는 ‘우리 모두 목표를 향해 함께 도전하는 워리어즈’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아가, 한국적인 콘셉트와 의복으로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만이 가진 멋을 살리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활약한 플레이 장면을 넣어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의 역사적인 여정에 응원의 마음을 함께 모으자는 취지로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진행한다. 약 2주간 온라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응원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다. 먼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에서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선수와 팬, 플레이어 모두 워리어즈라는 브랜드의 의미를 담아낸 ‘WARRIORS의 한타’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LoL 플레이어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무작위 총력전 ▲소환사의 협곡을 플레이하면 ‘WARRIORS 메달’을 재화로 획득 가능하다. 이를 ‘워리어즈 상품 교환소’에서 ▲[금메달 냠냠] 감정표현 ▲온전한 무작위 챔피언 ▲무작위 스킨 파편 등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으로 ▲편의점 커피 기프티콘 ▲컬쳐랜드 모바일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WARRIORS 마우스패드 ▲유선 게이밍 마우스 ▲치킨 기프티콘 등과 같은 상품도 받을 수 있다.
LoL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leagueoflegendskorea)에서는 ‘소셜 인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AR 필터를 활용하는 본 챌린지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과 함께 촬영한 뒤, LoL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스토리-피드-릴스 등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는 ‘리워드’에 응모해 ▲LoL 무작위 감정표현을 받을 수 있으며, 응모자가 1,000명씩 늘어날수록 ▲문화상품권 ▲치킨 기프티콘 ▲워리어즈 x 골스튜디오 콜라보 패키지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승리기원 예측 이벤트는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성적 외에도 ▲가장 많은 연속킬 ▲첫 번째 킬 달성 ▲최다 어시스트와 같은 선수 개인 기록에 관한 흥미로운 문항에 답을 작성하면, 예측 결과에 따라 플레이어는 LoL 내에서 ▲온전한 무작위 감정표현 ▲명품 상자&열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지난 11일 진행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베트남•대만과 평가전에 앞서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400여 명의 팬들을 비롯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한 최대 4만여 명의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은 “사명감 하나로 국가대표 자리에 섰다. 무거운 자리지만,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실제로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은 이어진 베트남•대만과의 평가전에서 모두 2 대 0이라는 큰 격차로 승리를 거두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평가전을 통해 전력 점검을 마친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은 항저우로 향해 본격적으로 아시안게임 일정에 돌입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은 9월 24일에 시작되며, 많은 관심을 받는 LoL 종목은 9월 25일•26일-예선전을 시작으로 27일-8강, 28일-준결승, 그리고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라이엇 게임즈 구기향 홍보총괄은 “워리어즈는 LoL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그들과 마음으로 함께 하는 모두의 또 하나의 이름이다”라며 “든든하게 뒤를 맡고 있는 우리 팬들의 기운을 받아,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