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덕산지구 ‘데시앙’ 888가구, 11월 청약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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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강호항공고 앞 덕산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브랜드 ‘데시앙’을 단 아파트 888가구가 들어선다. 태영건설은 내달 전북 고창군 고창읍 덕산지구 B2·B3블록에 조성되는 ‘고창 데시앙’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창 덕산지구 B2블록에는 최고 18층 높이의 7개동이 357가구가 들어선다. B3블록에는 18층 높이의 8개동, 531가구가 조성된다. 총 888가구 중 전용 84㎡가 711가구다. 나머지는 전용 104㎡ 101가구와 125㎡ 76가구로 이뤄졌다.

사업의 시행은 전북개발공사가 맡고 시공은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수행하는 민간참여 분양 사업이다. 공공택지 내에 건립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덕산지구는 고창읍 덕산리 209-1번지 일원 약 15만㎡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전체 지구에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합쳐 총 1211가구가 지어진다. 주거시설과 함께 도로와 주차장, 공원·녹지, 준주거·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산업단지 기업 입주에 대응해 직주근접 환경을 조성하고 종사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인근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는 삼성전자가 총 3500억원을 투자해 약 18만㎡ 규모의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이 산업단지와 ‘고창 데시앙’은 차로 5분 거리다.
단지 주변 생활기반시설로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고창 전통시장이 있다. 고창군청과 고창문화터미널, 하나로마트, 고창병원 등이 직선거리로 1㎞ 안팎 떨어진 곳에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고창남초와 고창중, 강호항공고 등이 있다. 고창읍성과 고창자연마당, 노동저수지, 월곡근린공원 등이 있다. 아울러 덕산지구에는 공원 3개소와 녹지 4개소가 계획돼 있다. 공원·녹지 면적은 총 2만8820㎡다.
단지 견본주택은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572-6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창 데시앙은 고창 최초의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며 “지역 내 실수요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주거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