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상장 후 첫 현금배당…5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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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가 상장 이후 최초로 현금배당에 나선다. 지난 3월 자사주 소각에 이어 50억원 규모의 배당을 예고하며 주주환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배당 기준일은 2026년 12월31일이다. 액토즈소프트는 비과세 배당재원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자본잉여금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배당은 비과세 감액배당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주주들에게는 세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3월 약 22억원 규모의 자사주 약 40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이번 현금배당을 포함하면 전체 주주환원 규모는 약 72억원에 달한다. 시가 총액의 약 16% 수준이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주주들이 예측할 수 있는 주주환원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금 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