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와 UNIST 그리고 경남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융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남은행 외국인 직원들은 이동점포와 함께 지역 대학교를 찾아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금융사기예방, 통장개설, 환전, 송금, 체크카드, 전자금융 등 각종 금융서비스 정보를 번역한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배부했다.
이외에도 위챗을 통한 불법 환전거래의 위험성과 피해예방법도 안내했다.
김형태 개인고객부 부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생활 못지 않게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융생활을 슬기롭게 하는 방법도 제대로 익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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