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젊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수평적 문화’ 조성

6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타운홀미팅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그룹은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27일 농협은행 카드라운지에서 농협금융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 회장이 직접 제안했다.

이 회장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와 유연한 사고로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농협금융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며 “함께 소통하고 도전해 실력 있는 새로운 농협금융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청과 공감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따뜻함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회적 관심을 갖춘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