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웍스, MWC 2025서 스마트시티 AI 융합 실감형 가상현실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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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트윈 ‘메타아이즈’, 생성형 AI 메타버스 ‘STAR XR’ 소개

지속가능성‧친환경 등 중시하는 유럽 등 세계 각국 고객 관심 기대

ⓒ네비웍스

AI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네비웍스가 오는 3월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적 IT 전시회인 ‘MWC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네비웍스는 “AI가 이끄는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에서 메타버스 드림까지”란 슬로건을 내세워, AI 디지털트윈 ‘메타아이즈(METAIEYES)’와 생성형 AI 메타버스 ‘STAR XR’ 등 기술의 혁신성을 소개한다.

AI 융합 실감형 가상현실 기술로 스마트시티의 서비스가 다양해진 만큼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등을 중시하는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메타아이즈’는 디지털트윈과 AI, 지리정보체계(GIS)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와 빌딩, 공장 등 현실의 공간을 가상 세계에 구현하기 위한 개발자 플랫폼이다.

맞춤형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며 재난안전 서비스와 스마트빌딩 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AI의 발전과 함께 적용 분야가 확장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타아이즈’가 활용된 건물 디지털트윈 사례와 스마트시티 사례를 소개한다. 방문객은 IoT 디바이스와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 분석과 예측, 이상 탐지 등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STAR XR’은 교육, 헬스케어, 문화관광, e-커머스 등 다양한 도심 서비스와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쇼핑과 컨퍼런스, 공연, 전시 등 기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됐던 서비스를 메타버스 채널에서 24시간, 365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STAR XR’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원격 진료 및 스마트 병동의 효율화를 선보이며, AI가 운영하는 e-커머스를 통해 실제 매장을 방문하는 것 같은 체험을 제공한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유럽을 시작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정책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다방면에서 활용되는 추세”라며 “당사가 개발한 지능형 디지털트윈 관제와 생성형 AI 도심형 서비스가 더 나은 미래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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