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경영 성과 공유 위한 ‘혁신 챌린지’ 최종경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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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연과제 10건 심사

한국수자원공사 전경.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오는 30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한 경영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4 혁신 챌린지 최종경연’를 개최한다.

혁신 챌린지는 한국수자원공사 전 직원이 참여해 자율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 성과까지 공유·확산하는 과정이다. 이날은 올해 발굴된 경연과제 10건에 대한 최종 경연을 진행한다.

이번 경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부 직원과 외부 혁신 전문가들로 구성한 현장 심사단 평가와 함께 일반 국민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소통센터’ 홈페이지에서 경연과제에 대한 사전 심사를 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확정한 우승작은 한국수자원공사를 대표하는 혁신과제로 경영 방향, 대내외 정책 등에 반영한다.

한편, 올해 혁신 챌린지는 ▲물관리 혁신 ▲물가치 창출 ▲기능혁신 등 3개 분야에 과제를 공모해 총 145개 팀, 800여 명이 참여했다. 내부 심사를 거쳐 10건의 최종 경연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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