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IP를 사용한 그리프라인의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이번 게임스컴에서 시연할 수 있게 됐다.
그리프라인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현지 시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4에 멀티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PC 및 콘솔 게임 ‘팝유컴’을 출품한다.
현장에서는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시연이 가능하며, 게임을 체험하거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엽서, 토트백 등을 지급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1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지난 1월 테크니컬 테스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선보인 바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최신 영상은 지난 1월 TGA 2023 홍보 PV 영상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메인 멜로디 질감이 에이펙스 레전드 느낌 나서 웅장하고 좋은듯”, “절제된 색감이 명방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좋다…”, “해묘는 신이야 해묘는 신이야”, “믿고 있었다고 해묘야” 등 디렉터에 대한 기대감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낸 바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그리프라인 부스는 BTC관(Hall 10.1) 내 D-30과 E-31 위치에 마련되며, 글로벌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와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팝유컴’은 최대 4명 유저가 힘을 합쳐 플레이하는 협동 게임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는 모험 요소가 담긴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게임스컴 2024 종료 후 이어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게임쇼 ‘PAX West 2024’에서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팝유컴’을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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