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북을 울려라…’울프 게임’, 동물 음악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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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동물들의 음악 축제가 열린다. 

스페셜게임즈는 리얼타임 늑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에서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동물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울프 게임' 2024년 동물 음악 축제 개최 /스페셜게임즈
‘울프 게임’ 2024년 동물 음악 축제 개최 /스페셜게임즈

2024년 동물 음악 축제는 임시로 결성된 이름 없는 동물 밴드가 해변, 바닷바람, 음악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열정과 활력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신규 영웅 스킨 패션 워커가 등장한다. 환영 시스템이 오픈되면서 패션 워커는 기존 육성된 영웅의 모든 능력을 계승할 수 있다. 환영 시스템 등급이 높은 수록 환영 영웅의 능력도 높아진다.

8일 출석 이벤트에서 프로필 아이콘 테두리인 [음악이 울림]을 획득할 수 있고, ‘음악 전당’에서 주성 스킨인 [음악 회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축제 한정 콘텐츠의 고급 주성 스킨인 [성대한 음악 의식], 수호 스킨인 [동감 DJ], 행군 스킨인 [록 스타 오랑우탄] 획득 오픈, 고급 주성 스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정각이 되면 신성 전당 주위에 신비한 선물이 나타난다.

이번 동물 축제 이벤트는 ‘울프게임’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음악 축제로, 특정 기념일이 아닌 ‘음악 축제’라는 독특한 소재를 도입하고 있다. 게임 곳곳에서 깊이 있는 음악과 관련된 테마로 깊어지는 여름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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