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선택과 집중 기조 하에 프로젝트 정리를 검토해 왔다”며 “그동안 주요 사업이었어도 핵심 역량이나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할 수 없는 경우엔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이긴 하나 3분기부터 순차 정리해 나갈 계획이며 몇 분기에 거쳐 진행될 수 있는 만큼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실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그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이슈가 있겠지만 조직 효율에 있어서도 투자자와 고객, 사회적 기대에 부합하는 업데이트로 글로벌 성장을 위해 전직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망한 선수만 500여명…” 미녀선수의 한 맺힌 금메달 소감
-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 ‘돈 펑펑 쓰고 먼저 귀국한 임원들’…안세영 분노, 이유 있었다
- 경기 패하자 상대 급소 밟았다…男유도선수의 만행
- 과한 노출하고 무슨 짓 했길래…들통난 女선수 퇴출당했다
- “드디어 한국 찾는 ‘알라딘’”…한국 최초의 주역들이 밝힌 감격 소감
- 무신사 스탠다드,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서울 최대 규모
- 하이트진로,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한정 출시
- 아우디코리아, 연식변경 ‘아우디 A6’ 출시… 7100만원 부터
- 유한킴벌리, 영화진흥위원회와 핸드타월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