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관련기업 임직원과 연구기관 관계자 참여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운영한 ‘반도체 최고위과정’ 1기 수강생의 수료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최고위과정 수료식에는 ‘반도체 최고위과정’ 1기 수강생을 비롯해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과 용인특례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반도체산업의 변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반도체 최고위과정’에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임직원과 연구기관장이 참여했으며, UNIST 교수진과 반도체 앵커 기업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전·현직 임원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
최고위과정 수료생들은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강의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시는 전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와 UNIST는 ‘반도체 최고위과정’ 1기에 이어 오는 8월 22일까지 2기 원우를 모집 중이다. 2기 교육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용인특례시청에 마련된 UNIST-용인특례시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2차 정례회의 개최
- 이상일 용인시장 “팜 앤 포레스트, 백암면 발전 견인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
- 5급 상당 ‘용인 시민소통관’ 공개 모집
- 용인특례시, 산업단지 조성원가·분양수익 확정절차 개선 시행
- 용인시민 속초해수욕장 주차장 무료…교류도시 관광지 할인 혜택 다양
- ‘유일한 단체 구기’ 여자 핸드볼, 류은희 앞세워 어게인 우생순
- 최민희-이진숙, 이틀 연속 신경전…”피켓 투쟁하나” VS “관련 자료”
-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첫 날 23만 명…박스오피스 1위
- 오승욱 감독·류승완 감독, ‘리볼버’ GV로 만난다
- 카카오뱅크 ‘새 주인’ 현실 된다면…1조7000억 ‘쩐의 전쟁’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