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전 체험 성료
3분기 중 정식 출시
컴투스홀딩스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체험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전 체험은 정식 출시 이전에 현지 이용자들이 ‘제노니아’를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규모 PvP(이용자 간 전투) ‘침공전’ 등 제노니아의 핵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PC와 모바일 안드로이드 환경을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도 눈길을 끌었다.
테스트 기간에 제노니아 담당 백태현 PD가 게임 속에 깜짝 등장해 현지 이용자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다.
한편, 제노니아는 이날 오후부터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출시 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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