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 기반 안전한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 마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서울연구원은 21일 디지털 기술 기반 도시 사회 현안 해결과 메가시티의 안전한 미래를 목표로 하는 융·복합 연구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도시 사회 현안 해결, 글로벌 감염병 신속 대응 융합 기술 및 정책연구,메가시티를 위한 데이터 및 기술 공유 생태계 활성화, 공동연구의 지속적 발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공유 등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도시화, 1인 가구 증가 등 다양한 사회환경 변화로 인한 도시 현안을 해결한다. 글로벌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디지털 융합기술의 공동 개발과 연구자원(인적, 컴퓨팅, 교육, AI 및 데이터 기술 등)의 교류해 나간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KISTI가 축적한 데이터 기반 사회현안해결 연구 노하우와 서울연구원의 정책연구역량의 결합으로 선진화된 디지털 기술이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체결된 업무협약은 메가시티 서울을 위한 대표적인 협력 사례로 도시의 안전 경쟁력 강화 및 국민 삶의 질이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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