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지난해 12월부터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 때까지 ‘NO 탄수화물’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혜리는 18일 개그맨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TEO 테오’ 프로그램인 살롱드립2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목표를 정했다. 다 언제까지 할 거냐고 묻더라. 그래서 선언하려고 한다”며 “올해 크리스마스 때까지 (탄수화물을 안 먹겠다)”고 강조했다.
혜리는 “내가 브이로그에서 ‘탄수화물을 안 먹거든요’라는 발언을 했다”며 ‘탄수화물을 안 먹고 어떻게 사냐’ 이렇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쉽지 않을텐데”라며 “왜냐하면 우리 생각보다 탄수화물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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