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아파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및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소형 아파트 시세가 꾸준히 오른 것은, 든든한 임차수요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15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전국 청약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의 청약 경쟁률이 11.21대 1을 기록하는 등, 중소형과 대형 아파트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주요 건설사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서울과 경기도 등지에서 소형 아파트 위주의 단지를 선보이며, 교통과 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성북구 석관동에서 선보이는 고품격 소형주택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이 성황리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5층, 총 19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는 60㎡ 이하 소형 신축 주택으로 지상 13~15층은 단층형, 3~12층은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복층형의 경우 천장고 3.1m에 달하는 넉넉한 복층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세탁 건조기, 냉장고, 전기쿡탑, 비데 등 무상 풀 퍼니시드 옵션을 제공한다.
6호선 상월곡역 3번 출구에서 약 170m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에 접근할 수 있다. 종로 및 중구 업무지구까지는 약 20분, 여의도와 강남 업무 지구까지는 약 40분이 걸린다. 차후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CGV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도 인접해 있다. 또한, 숲세권 프리미엄을 통해 북한산과 천장산이 가깝다.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관계자는 “최근 13년간 성북구의 소형주택 공급비율이 서울시 전체 대비 0.4%에 불과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고려대, KAIST,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20여 곳의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한 입지”라며 “주택수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이 적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성황리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는 상가 분양을 함께 준비 중이며,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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