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라시아 전기’를 오는 13일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이용자는 PC 버전은 6월 7일, 모바일 버전은 1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지 서비스명은 ‘波拉西亞戰記(프라시아전기)’로,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지난달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현재 캐릭터명 사전 선점 및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몰입도 높은 스토리, 압도적인 퀄리티로 구현한 초대형 MMORPG다. 지난해 3월 국내 출시된 후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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