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과 ‘붕괴’를 잇는 호요버스의 초대형 신작 ‘젠레스 존 제로’가 글로벌 사전등록자 3,500만 명을 돌파하며 사전등록 4,0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호요버스는 오는 7월 4일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출시한다. 애플에 표기된 서비스 예정일과 동일하다.
플레이스테이션5, PC 및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되는 ‘젠레스 존 제로’는 액션 게임 초보자는 물론 고수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난이도와 콘텐츠 깊이의 균형까지 고루 갖췄으며,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최대 3명의 캐릭터를 파티로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스킬 연계 사용 등을 통해 조작감과 전투의 속도감을 높였다.
또한 비디오 가게, 아케이드 게임장, 라면 가게 등 생활 콘텐츠가 어우러진 게임 세계관 속 생생한 서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아트 스타일과 배경 음악을 선사한다.
‘젠레스 존 제로’는 세계를 위협하는 ‘공동’이라는 재난에 대항해 현대 문명의 마지막 불씨가 된 도시 ‘뉴에리두’를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공동 탐색을 도와주는 ‘로프꾼’이 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무시무시한 괴물 ‘에테리얼’들을 물리치고, 각종 의뢰를 완료하며 뉴에리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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