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16일 LIG넥스원 구미하우스 현장에서 사업수행계획 등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한 ‘전파측정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및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 및 안전보건협의회는 사업수행 현장에서 실시하였고, LIG넥스원㈜, ㈜온품, 라온시스템즈㈜, ㈜성진테크놀러지, ㈜한국정보기술단 등 사업 참여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전파측정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근로자 의견 청취 및 방법 등을 논의했다.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23년 구축·운용 중인 전파측정시스템 구미 원격국을 방문하여 ‘철탑 및 옥탑에서 안테나 설치·유지관리 작업 중 추락사고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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