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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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이 나온다. 열혈강호(대표 전명진)는 7일 텀블벅을 통해 만화 열혈강호 연재 30주년을 기념하는 펀딩의 사전 알림을 오픈했다. 

주식회사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대한민국 만화 역사에 기록을 남긴 열혈강호의 30주년 기념 굿즈를 펀딩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라며, “열혈강호가 최초로 선보이는 펀딩인만큼 오랜 기간 동안 열혈강호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명진 대표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 /열혈강호

이번 펀딩은 30년 연재의 기록을 세운 열혈강호의 탄생을 기록한 책 ‘열혈강호 30년의 기억’과 천마신군 부채와 열혈강호의 캐릭터와 작가님의 메시지가 담긴 미니 병풍, 그리고 열혈강호의 역사를 일러스트로 간직할 수 있는 포스터북까지 3종의 굿즈가 포함된다.  

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굿즈 /열혈강호
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굿즈 /열혈강호

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굿즈 /열혈강호
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굿즈 /열혈강호

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은 열혈강호의 이야기를 창조한 전극진, 양재현 작가가 3시간에 걸쳐 공유한 지난 30년간 열혈강호에 대한 기억과 추억, 그리고 뒷 이야기들부터, 지금의 열혈강호가 있기까지 힘써 준 파트너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열혈강호의 꿈을 그린 초기 스케치 원고들과 열혈강호 세계관의 모태가 되었던 불운의 미공개작 ‘천부신검무사귀’까지, 숨겨져있던 이야기들을 가득 담아 구성됐다. 

열혈강호 /열혈강호
열혈강호 /열혈강호

열혈강호 천마신군 부채는 천마신군의 위엄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대형 부채다. 일반적인 작은 사이즈의 손부채가 아닌, 접었을 때의 길이만 50cm이고 펼쳤을 때는 지름이 거의 1m에 달하는 거대한 부채다. 부채를 펼쳐놓는 것만으로도 멋스러운 인테리어 오브제가 될 수 있고, 이따금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둘 수 있죠. 안정적으로 부채를 올려둘 수 있는 대형 부채에 걸맞은 거치대도 함께 제공된다. 

열혈강호 부채 /열혈강호
열혈강호 부채 /열혈강호

열혈강호 6첩 미니 병풍은 테이블이나 책장에 올려놓기 좋은 사이즈의 6첩(폭)으로 된 소나무 원목 병풍이다. 미니 병풍은 미고, 노호, 담화린, 한비광, 매유진, 진풍백 6인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면으로 구성되었으며, 반대편은 작가님의 친필과 함께 4첩으로 이어진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혈강호 병풍 /열혈강호
열혈강호 병풍 /열혈강호

열혈강호 A3 포스터북은 열혈강호의 지난 30년의 역사를 일러스트 포스터로 만나볼 수 있는, A3 사이즈(297x410mm)의 포스터북이다. 이름 그대로 포스터’북’이기 때문에 책처럼 볼 수도 있고, 한 장씩 떼어서 액자에 넣거나 그대로 벽에 부착하여 멋진 인테리어로 완성할 수도 있다.  

열혈강호 포스터북 /열혈강호
열혈강호 포스터북 /열혈강호

열혈강호 포스터북 /열혈강호
열혈강호 포스터북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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