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파이널 테스트를 앞둔 ‘에오스 블랙’에 서버 2대가 긴급 추가됐다. 서버 포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7일 자사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 2개를 증설했다.
총 12대로 운영 중이던 캐릭터명 선점 서버에 이어 추가되는 신규 서버는 ‘로제’, ‘아이리’로 총 2개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의 징후가 보이면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서버 증설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증설은 지난 3일 파이널 테스트 참여자 모집이 시작됨과 함께 연휴 기간 중 캐릭터명 선점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됐기 때문이다.
에오스 블랙은 자유 경제 구현 및 고객 자산 가치 하락 방어를 비롯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BM과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유저 친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는 게임이다.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베타 테스트 리뷰 및 향후 서비스 일정 보고’를 통해 베타 테스트 리포트를 포함하여, 론칭 시 추가될 콘텐츠 및 향후 개발 방향성을 안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론칭 전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최종 베타 테스트인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PC 버전을 비롯하여 가방 슬롯 부족 현상 개선, 소환 및 합성 확률 상향, 클래스 및 재화 밸런스 조정 등이 적용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냥이 끊이지 않는 매니징 모드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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