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에 서브컬처 요소가 합쳐진 ‘작혼: 리치 마작’이 출시 1년이 지난 22일 구글 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
100위권 밖에 있던 ‘작혼: 리치 마작’이 지난 19일 단숨에 24위로 올랐으며, 일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며 한일 양국에서 매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이유는 지난 17일 ‘작혼’과 ‘블루 아카이브’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작혼’은 ‘블루 아카이브’와 제휴한 기간 한정 이벤트가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확률 뽑기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타카나시 호시노’, ‘리쿠하치마 아루’, ‘아사기 무츠키’ 등 네 캐릭터를 작혼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벤트 ‘학원 축제 대소동!’이 진행되며 ‘시로코’, ‘호시노’, ‘아루’, ‘무츠키’ 등 ‘블루 아카이브’의 학생들이 ‘작혼’의 작사로 추가됐다. 또한 각 학생들의 새로운 일러스트가 담긴 스킨, 리치 및 화료 연출, 마작패, ‘싯딤의 상자’ 작탁, ‘비나’ 리치봉 등의 아이템들도 추가됐다.
‘작혼’ X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는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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