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융합된 지능형문서처리, 비즈니스 혁신을 앞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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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전 세계 ‘생성형 AI(인공지능)’ 붐이 촉발된 가운데, 지난 달 생성형 비디오 방식 등장하면서 다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 간 AI 랠리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의 지능 수준과 동일한 또는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는 ‘인공일반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인간의 일자리가 곧 AI로 대체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줄을 이었다. 대량 실직과 가짜 뉴스로 인한 사회적 혼란 등 많은 우려에도 빅테크 기업들은 AI 기술 개발에 경쟁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주도권 경쟁에서 한번 뒤쳐지면 따라잡기 어렵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기업들은 AI 관련 키워드들을 앞다투어 사용하고 있다. AI와 크게 연관성이 없다 하더라도 그럴듯한 서비스로 보이기 위해 AI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에서 이런 현상은 더 두드러진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는 AI를 비즈니스에 적용해 생산성으로까지 연결되는 솔루션을 찾기가 쉽지만은 않다.

AI는 데이터들 간의 숨겨진 패턴을 찾아내는 일을 아주 탁월하게 해낸다. 때문에 데이터 분석·관리 분야에 각광받고 있다. 각 기업에서 보유한 수많은 정형·반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결정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또는 서비스를 새롭게 혁신할 수 있다.

또 다른 분야로는 ‘문서처리자동화’가 있다. 문서처리자동화는 AI 발전과 더불어 ‘지능형문서처리(IDP; 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기술로 진화했다. 지능형문서처리는 AI, 자연어처리(NLP), 컴퓨터비전, 머신러닝(ML) 등의 기술로 다양한 정보를 인식-분류-추출하고 분석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효율화한다.

국내에서도 AI기술 개발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지능형문서처리 분야에서는 ‘AI를 융합한 지능형문서처리’ 기술을 보유한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을 손꼽을 수 있다. 문서 정보의 복잡도와 기술 난이도가 높은 보험 산업의 지능형문서처리 기술을 리딩 중에 있다. 지능형문서처리 기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같은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 산업 분야를 점차 확대하는 추세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AI를 융합한 지능형문서처리 기술로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서울투자청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에 선정됐으며, 올해 1월 Pre-IPO 270억원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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