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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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정식 출시됐다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정식 출시됐다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22일(목) 정식 출시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도 서비스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첫 모바일 타이틀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기준 3개 서버(펠리페, 몬토로, 프릿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빛소프트는 향후 유저 접속 상황에 따라 신규 서버를 증설할 것이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원작의 3MCC(세 캐릭터 동시 조작)와 비주얼, NPC 영입, 캐릭터 스탠스에 기반한 스킬 등을 계승했다. 동시에 나아진 편의성과 모바일 환경에 맞는 콘텐츠 개편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먼저 3월7일까지 유저들은 몬스터 처치, 요리 사용 등 일일미션 수행을 통해 개척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개척 장비 지원 이벤트는 첫 접속 후 7일차까지 진행되며 7일차까지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최종 보상으로 ‘스페셜 윙 11회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 3월21일까지 오픈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출석 시 비스(게임 재화), 소울 크리스탈(부활 아이템), 인챈트칩, 강화석, 영웅 설득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7일차에 ‘스페셜 윙 11회 소환권’, 14일차에 ‘스페셜 펫 11회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필드 사냥 시 ‘개척 지원 티켓’이 드랍된다. 유저들은 3월28일까지 티켓을 인챈트칩, 강화석, 공용 아티팩트, 레드 플루오라이트, 스탠스 교본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첫 결제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유튜버 미남재형이 참여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 홍보 영상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정식 출시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유저분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소통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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